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미쓰이앤코 디지털애셋매니지먼트(미쓰이)가 소니그룹 산하 인터넷전문은행 소니뱅크와 제휴를 맺고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리테일) 중심 디지털 증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미쓰이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담보 증권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알터나(Alterna) 상품을 출시했다. 단 최소 투자액은 10만엔($716)으로 적은 편이다. 소니뱅크는 24시간 알터나 상품 투자를 위한 빠른 입금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