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킴 카사디안, 플로이드 메이웨더, NBA 레전드 폴 피어스 등이 연루된 이더리움맥스(EMAX) 불법 광고 관련 소송이 재개된다. 앞서 연방법원은 지난해 12월 집단소송을 기각한 바 있다. 마이클 피츠제럴드 판사는 소송 재개를 알리면서 원고 측에 '킴 카다시안 등 유명인들의 홍보가 토큰 가격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입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