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이 CEO "SEC 거래소 겨냥 잇따른 제소, 시장 영향 제한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더타이(The Tie)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조슈아 프랭클린(Joshua Franklin)이 "비트코인(BTC)이 단기 반등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필두로한 암호화폐 거래소(바이낸스, 코인베이스) 겨냥 소 제기에 놀란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SEC의 바이낸스 및 코인베이스 제소 발표 직후 25,400달러선까지 밀려났지만 이어지는 반등세에 27,000 달러선을 회복했다. 이와 관련 그는 "시장이 반등했다는 것은 해당 소송들이 이미 가격에 선반영됐음을 의미한다. FTX 사태 이후 다수의 벤처캐피털이 암호화폐 시장 진입을 꺼려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기관들이 이미 가지고 있던 우려사항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오히려 기관들은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긍정적인 발전을 주시하고 있다"고 낙관적인 의견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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