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바이낸스 보유 BTC 잔고, 이번 SEC 소송 영향 미미"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바이낸스 거래소의 최근 BTC대규모 유출은 거래소 보유 잔고에 미미한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바이낸스 소송에 따른 BTC 순유출 규모는 -1.05만BTC($2억7700만 규모)로 기록상 15번째로 큰 순유출이다. 최대 순 유출량인 -4.03만BTC($10억 4천만 규모)와 비교해 보면 73%가량 작은 규모이다. 또한 바이낸스 거래소 보유 비트코인 잔액은 69.4만BTC로 ATH인 70.45만BTC와 비교했을때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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