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5월 암호화폐 스캠 및 해킹 피해액 $5,400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디닷파이(De.Fi)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5월 암호화폐 스캠, 해킹 등으로 인한 보안 사고는 약 5,400만 달러 이상의 투자자 손실을 야기했다"고 2일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는 4월 1억 1,150만 달러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치로, 사용자와 개발자들의 보안 사고 대처 능력이 개선됐음을 시사한다. 다만, 5월 보안 사고에서 회수한 피해 금액은 전혀 없었다. 특히 BNB체인 생태계에서는 10건의 보안 사고가 발생해 약 3,700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5월 익스플로잇(취약점 노출), 엑시트 스캠, 플래시 론 공격 등 카테고리 중에서는 '러그풀'(먹튀)이 12 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러그풀 관련 피해액은 약 3,700만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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