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항공사 ANA가 항공 테마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 플랫폼 명칭은 ANA 그랜웨일 NFT 마켓플레이스(ANA GranWhale NFT Marketplace)로, 항공기 사진작가 루크 오자와(Luke Ozawa)의 첫 컬렉션 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컬렉션 가격은 10만 엔(약 95만원)으로, 이중 한 작품은 포지티브 필름과 함께 경매 방식으로 판매된다. 플랫폼은 VR 기술을 이용해 전세계 문화 및 관광지를 메타버스 공원 형태로 재현하는 가상여행 플랫폼으로, 지난해 8월부터 자회사인 ANA 네오(ANA Neo)를 주축으로 개발 작업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