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저 '리버커 서비스' 논란에 경쟁사 트레저 주간 매출 900% 증가
온라인 미디어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월렛 업체 렛저(Ledger)가 시드문구 복구 기능이 포함된 렛저 리커버 기능을 출시한다고 발표한 이후 경쟁사인 트레저(Trezor)의 매출이 주간 기준 9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트레저 측은 "현재 암호화폐 커뮤니티 안팎에서는 하드웨어 지갑의 높은 보안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넘쳐나고 있다. 이같은 수요가 트레저의 매출 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렛저는 리버커 기능 출시 발표한 뒤 사용자 사이에서 보안 우려 목소리가 커지자 해당 기능을 오픈소스화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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