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베이징에 실물 자산 기반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 구축 계획"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베이징 중관춘 금융 개혁 시범 구역 건설 관련 계획(이하 중관춘 계획)을 발표하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과학기술부, 재정부, 공업신식화부(공신부),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등 8개 부처와 중관춘 계획 일환으로 디지털위안화의 모바일 결제 상품 개발을 추진, 시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경 간 금융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기능도 확대할 예정이며, 베이징 국제 빅데이터 거래소의 실물 자산 기반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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