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런하이트 컨소시엄, 셀시우스 자산 경매 낙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패런하이트(Fahrenheit) 컨소시엄이 파산한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20억 달러 자산 경매에서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은 3일 이내에 법원에 보증금 1000만 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또 미국 규제 당국이 최종 승인하면 모든 경매 과정이 마무리 된다. 패런하이트 컨소시엄에는 암호화폐 네이티브 투자사 애링턴 캐피탈(Arrington Capital) 및 채굴 채굴업체 US비트코인(U.S. Bitcoin Corp) 등이 포함돼 있다. 경매 자산에는 셀시우스의 채굴 유닛, 대출 포트폴리오, 스테이킹된 암호화폐 및 기타 대체 투자가 포함됐다. 앞서 패런하이트 컨소시엄은 지난 18일 셀시우스 자산 경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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