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 펀드 아르카, 아라곤에 ANT 바이백 요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펀드 아르카(Arca)가 9일(현지시간) DAO 구축 프로젝트 아라곤(ANT)에 공개 서한을 보내 ANT 토큰 바이백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라곤 커뮤니티에서는 ANT 가치가 장부가액과 일치 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기된 바 있으며, 아라곤 측이 문제 제기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선동꾼'이라고 차단해 커뮤니티의 빈축을 샀다. 이와 관련 차단 당한 아라곤 커뮤니티 구성원이자 아르카 소속 연구원 알렉스 우다드(Alex Woodard)는 "ANT 토큰을 본래의 가치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아라곤 재단에 바이백을 제안할 계획"이라며 "커뮤니티 관리와 거버넌스가 쉽지 않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거버넌스에 참여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 소수의 토큰 보유자의 목소리를 선택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잘못된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NT는 현재 9.04% 오른 2.9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评论
推荐阅读
- 2023-05-10
노보그라츠 "미국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 부족, 단기간 내 사라지진 않을 것"
- 2023-05-10
영란은행 핀테크 책임자 "암호화폐, 어떠한 화폐적 기능도 수행 못해"
- 2023-05-10
포브스 "암호화폐 높은 투자 수익률, 기관 투자자 관심 이유"
- 2023-05-10
외신 "OKX, 알라메다 리서치에 $6,000만 상당 USDT·MASK 송금"
- 2023-05-10
대다수 BTC 코어 개발자 "BRC20 관련 네트워크 과열, 불편해도 검열은 안돼"
- 2023-05-10
자오창펑 "BTC 출금 일시 중단, 수수료 변동성 탓... 여전히 법정화폐보단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