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파이 브로커 프라임 프로토콜(Prime protocol)이 브릿지가 없는(Bridgeless) 형식의 크로스체인 토큰 전송 기능을 출시했다. 해당 기능은 토큰 브릿지, 랩, 스왑의 필요성을 제거하고 블록체인 간 암호화폐 토큰을 보다 안전하게 전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용자는 토큰 브릿지 없이 문빔, 이더리움, 아비트럼, 아발란체 등 블록체인에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문빔 개발팀 퓨어스테이크의 최고경영자(CEO) 데릭 유( Derek Yoo)는 "브릿지를 생략한 탈중앙화 대출은 브릿지 자체의 보안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고, 디파이 산업에 보안 강화를 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