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테러 자금 조달청, 이슬람 국가 연계 바이낸스 계정 압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대테러 자금 조달청(NBCTF)이 올해 초 약 190개의 바이낸스 계정을 압수했으며 여기에는 이슬람 국가과 관련된 계정도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NBCTF는 웹사이트를 통해 올해 1월 이슬람 국가와 연계된 계정 2개와 이슬람 무장 단체 하마스(Hamas)와 관련된 팔레스타인 기업 보유 계정 수십 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압수된 암호화폐 가치, 계정 보유자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법에 따라 국방부 장관은 테러와 관련 있다고 판단되는 자산을 압수 혹은 몰수 명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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