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 온체인 펀드, 운용 자산 규모 2.7억 달러 돌파
1.5조달러를 운용하는 미국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온체인 펀드인 'Franklin OnChain US Government Money Fund'의 운용 자산 규모가 2억 70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스텔라(XLM) 네트워크를 활용해 거래를 진행하고 소유권을 기록한다. 현재 해당 펀드는 미국 국채, 현금, 환매조건부채권 등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있으며, 암호화폐에 투자하진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텔라개발재단(The 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SDF)도 해당 펀드에 약 2,000만 달러를 최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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