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포크로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세청이 "개인이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얻은 소득은 과세 대상"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암호화폐 거래 소득 출처가 해외인 경우 해외 소득으로 간주하며, 우크라이나 내 출처인 경우 기타 소득으로 포함돼 연간 총소득 과세에 포함된다"며 "향후 유럽의 암호화폐 규제를 고려해 더 명확한 암호화폐 과세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