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비트렉스 정식 기소...미등록 운영 혐의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미등록 거래소, 브로커, 청산소를 운영했다며 비트렉스와 공동 설립자 윌리엄 시하라(William Shihara)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비트렉스와 오더북을 공유하고 거래소로 정식 등록하지 않은 비트렉스 해외 계열사 비트렉스 글로벌도 기소했다. SEC는 비트렉스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인을 포함한 투자자로부터 거래 수수료 등으로 $13억 수익을 올렸다고 지적했다. 앞서 SEC는 3월 비트렉스에 웰스노티스를 전달했고, 비트렉스는 4월 말 미국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크립토 뉴스를 제공하는 db는 SEC가 비트렉스에서 거래되는 증권으로 OMG, DASH, ALGO, TKN, NGC, IHT를 지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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