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와 쑤주(Su Zhu) 등이 새로 창업한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익스체인지(OPNX)의 레슬리 램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쑤주와 카일 데이비스는 OPNX 초기 설립에 많은 기여를 했지만, 현재 OPNX의 운영 업무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