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홍콩 소재 디지털자산(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메탈파(Metalpha)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암호화폐 신탁 상품 기반 펀드를 홍콩서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펀드의 상환 프로세스 역시 그레이스케일 신탁 상품의 일정을 따른다. 메탈파 측은 "해당 펀드는 지난 3월부터 1억 달러 모금을 목표로 자금 조달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약 2,000만 달러 조달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