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챕터11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오는 4월 12일(현지시간)까지 법원에 파산 계획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계획서에는 채권자들의 자금 회수 비율, FAQ 등이 담길 예정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달 27일 셀시우스가 중단했던 채권자들의 손해배상 관련 자료 접수를 재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