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저자 "BTC, 자체적으로 취약한 상품...투기 싸움만 부추겨"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수필가 겸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블랙스완(Black Swan)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가 최근 블룸버그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연준이 시스템 취약성을 유발하는 만큼 비트코인은 자체적으로 취약한 상품"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소수의 권력자들이 비트코인을 통제하고 있으며, 투기 싸움만 부추기고 있다.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을 싫어하는만큼 비트코인은 나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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