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카프리올레(Capriole Fund)의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퀀트 투자자 찰스 에드워드(Charles Edwards)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을 생산하기 위해 드는 전기 비용을 나타내는 지표가 역사적인 터닝포인트에 도달했다. 과거 해당 지표가 바닥을 찍고 추세가 전환됐을 때마다 결정적인 투자 기회가 찾아왔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 관련 온체인 지표인 야드스틱 차트도 2019년 저점을 찍고 반등할 당시와 유사한 패턴을 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