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채굴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솔루나, 작년 매출 $2850만...전년比 99%↑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솔루나(SLNH)가 2022회계연도 재무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매출이 285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430만 달러 대비 99% 증가한 수치다. 솔루나는 지난해 3월 프로젝트 소피의 시설을 완전 가동한 뒤 채굴 작업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영업이익)는 2021년 150만 달러였으나 지난해는 -460만 달러로 돌아섰다. 지난해 BTC 채굴량은 883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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