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의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FTX 사태라는 자신의 치명적인 실패를 은폐하기 위해, 암호화폐 속 부기맨(형태가 없는 괴물)을 쫓기 위해 의회에 더 많은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적 자원의 이토록 무능력한 착오를 어디서 본 적이 있는가? 아, 있다. 바로 게리 겐슬러의2016년 대선 패배다"라고 덧붙였다. 2016년 미국 대선당시 게리 겐슬러 의장은 힐러리 캠프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