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인주 상원의원 "금융기관 암호화폐 예금 허용 법안 추진"
에릭 브레이키 미 메인주 상원의원이 "메인주 금융기관이 100% 준비금을 보유한다는 조건으로 BTC 등 암호화폐 예금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4일(현지시간) 메인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제출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해당 법안은 와이오밍주의 블록체인 은행 규정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앞서 와이오밍주는 2019년 일명 '블록체인 은행'으로 불리는 암호화폐 커스터디(자산 수탁 관리) 비즈니스 관련 규정을 발표, 특수목적예금기관(SPDI) 인가를 받은 기업이 암호화폐 예치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허용한 바 있다. 브레이키 의원은 이번 법안과 관련해 진행될 청문회에 여러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그중에는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도 포함됐다. 디튼은 아직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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