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스왑 CEO "美 SEC 규제 단속, 힘 빠진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자레드 그레이(Jared Grey) 스시스왑(SUSHI) 최고경영자(CEO)가 30일(현지시간)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커뮤니티 콜에서 "미국 규제 당국의 암호화폐 산업 단속 강화에 힘이 빠진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안티-크립토(반 암호화폐) 군대를 만들겠다고 재선 공약을 거는 등 지금 미국의 규제 측면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면 동기부여가 없어지는 느낌이다"라며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받은 소환장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 다들 알다시피 우리는 소환장을 받았고 규제 당국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스시스왑 CEO는 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며 스시스왑 트레저리에서 약 40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스시 DAO 법률 방어 펀드'로 구성하자는 제안을 한 바 있다. 이는 DAO의 연간 운영비와 맞먹는 수준으로, 거버넌스 투표 참여자의 약 1/3이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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