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비자 최신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30억달러 상당 암호화폐가 도난 당했다고 전했다. 해커는 주로 암호화폐 브릿지 서비스를 악용해 자금을 탈취했다. 지난해 1월부터 10월 초까지 브릿지를 통해 도난 당한 자금은 약 20억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