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 사태 당시 CEX→DEX 시간당 $3억 이상 이동
실리콘밸리뱅크(SVB)가 캘리포니아 규제 당국에 의해 폐쇄된 직후인 3월 11일(현지시간) CEX(중앙화 거래소)에서 DEX(탈중앙 거래소)로 시간당 $3억 이상이 유출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체이널리시스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작년 FTX 몰락 당시에도 비슷한 현상이 관찰됐었다. 하지만 DEX 일일 거래량 급증은 단기 현상에 그쳤다. 이번에는 USDC가 DEX로 가장 많이 이동됐다. 서클의 $33억 준비금이 SVB에 묶여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일부 사용자는 USDC가 상대적으로 저렴할 때 USDC를 매수하고 페깅이 회복되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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