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FDIC 감독관 "기관, 최근 사태 전부터 은행-암호화폐 분리 계획했을지도"
전 미국 예금보험공사(FDIC) 감독관 제이슨 브렛(Jason Brett)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규제 당국이 최근 금융 업계에서 발생한 이슈를 이용해 암호화폐 기업을 은행 시스템에서 쫓아내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기업을 미국 은행 시스템으로부터 분리하기 위한 계획이 3개 미국 은행 파산 사태 이전부터 추진됐을 수도 있다"며 "전 FDIC 의장인 옐레나 맥윌리엄스(Jelena McWilliams)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지지자였으나 지난 2022년 2월 사임했다. 현 의장인 마틴 J. 그루엔버그(Martin J. Gruenberg)는 암호화폐는 커녕 핀테크에도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 때문에 모든 은행이 문을 닫았다고 말할 수 없다. 현재 암호화폐가 아닌 은행이 위기를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