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래리 핑크 블랙록 CEO가 투자자 연례 서한을 통해 "자산 토큰화가 암호화폐 업계의 다음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프리카, 브라질 등 신흥 시장의 디지털 결제 발전 속도가 가파르다. 이는 디지털 자산 업계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의미다. 블랙록은 주식, 채권 등의 토큰화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 것과 관련 적극적으로 연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