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서클은 지난 24시간 23.4억 USDC를 소각했는데 과거 데이터를 보면 이는 큰 금액이 아니다. 이번 USDC 사태는 UST 붕괴와는 전혀 다른 케이스다. 작년 5월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는 거래소로 BTC를 이체하고 LUNA를 무한 발행해 UST 페그를 복원했다. 반면 USDC 대주주는 거래소에 입금하지 않았으며 USDC 공급량의 83%는 거래소에 보관돼 있지 않다. USDC는 미국 전통 금융기관이 지원하는 유일한 스테이블코인이다. 만약 서클이 실패하면 미 금융기관이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글로벌 금융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데 방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