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 관련 로빈후드 조사 중...소환장 발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 관련 온라인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를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로빈후드 측은 "SEC로부터 소환장을 발송 받았다. 로빈후드의 암호화폐 상장, 커스터디, 플랫폼 운영 등 조사와 관련된 내용이다. 현재 로빈후드가 지원하는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판단될 경우 해당 암호화폐 거래를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캘리포니아 법무부도 로빈후드에 비슷한 내용의 소환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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