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가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당국의 규제는 BUSD로 국한되며, USDC 등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현재 서클은 USDC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어떠한 웰스노티스(Wells Notice)도 전달받지 않았다. 아울러 미국의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반면 홍콩은 규제 완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의 규제가 완화될 때까지 아시아가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해도 별로 놀랍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