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캐스트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개발사 미스틴 랩스(Mysten Labs)의 최고경영자(CEO)인 에반 쳉(Evan Cheng) 워드온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P2E는 흥미로운 실험이지만, 지속 가능한 개념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에 열중한 사용자에게 어떻게, 어떤 보상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P2E는 잘못된 개념이 아니지만, 결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는 없다. 사용자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하고, 이에 따라 프로젝트팀은 더 많은 토큰을 찍어내야만 한다. 그 결과, 해당 생태계는 붕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