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SBF 부친에 2/16까지 FTX 파산 관련 자료 제출 명령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 캐롤라인 엘리슨 전 알라메다 CEO, 게리 왕, 니샤드 싱 등 FTX 전 경영진과 조셉 뱅크먼 SBF 부친에게 FTX 파산 관련 자료 제출을 위한 소환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조셉 뱅크먼, 캐롤라인 엘리슨, 게리 왕, 니샤드 싱 등은 오는 2월 16일(현지시간)까지 법원이 요청한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SBF는 오는 17일까지 자료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이날 법원이 요청한 자료에는 FTX 파산 전 인수 제안이 무산된 것과 관련한 자료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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