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앰버그룹, BUSD 이슈 발생 후 바이낸스서 $2,500만 암호화폐 출금"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ETP 발행사 21쉐어스 산하 암호화폐 플랫폼 21co 소속 애널리스트 톰 완(Tom Wan)이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앰버그룹(Amber Group)은 BUSD 이슈 발생 후 바이낸스에서 2,5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출금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더리움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앰버그룹은 바이낸스에서 2,075만 USDC를 출금해 그중 1,400만 USDC를 코인베이스에 예치했다. 또 바이낸스에서 380만 달러 상당의 FET, 29.5만 달러 상당의 GRT, 9.9만 달러 상당의 USDT를 출금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뉴욕금융감독국(NYDFS)은 팍소스의 BUSD 신규 발행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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