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전략가 "스테이블코인 시총 감소, 암호화폐 유동성·레버리지 감소 야기"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암호화폐 전략가 쉬나 샤(Sheena Shah)가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 감소는 암호화폐 유동성과 레버리지의 감소를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팍소스가 BUSD를 추가 발행하지 않는다면, 기존 BUSD 보유자들이 다른 스테이블코인으로 갈아탈 수도 있지만, 추가 규제 조치에 대한 우려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월요일 바이낸스 스테이블코인 순유출 규모는 $5.87억으로 한달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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