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스포츠 특화 암호화폐 프로젝트 칠리즈(CHZ)가 8일 한국 간판 수비수인 김민재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국내 시장 본격 진출을 알렸다. 김민재는 앞으로 국내외에서 칠리즈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홍보할 예정이다. 칠리즈는 출시 5주년을 맞아 새 로고를 공개하고 자체 개발 EVM 호환 레이어1 블록체인도 선보인다. 현재 해당 체인은 제네시스 블록(첫 번째 블록)을 생성한 상태로, 향후 수개월 내 8~10개 기업과의 파트너십 및 NFT 기반 티케팅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