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홍콩 경찰(HKPF)과 홍콩 사이버보안기술범죄수사국(CSTCB)이 최근 진행한 5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추적과 관련된 교육 세션에 참여해 홍콩 경찰을 교육했으며, 암호화폐 추적 기술에 대한 사례 연구와 실제 범죄 자금 추적 사례를 예로 들며 현지 경찰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법 집행 교육 총괄 야렉 야쿠브체크(Jarek Jakubcek)는 "사이버 범죄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법 집행 기관 및 정부와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바이낸스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악의적 행위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