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비공식' 대변인 "기준금리 25bp 인상 전망"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준이 2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에 따라 금리는 4.5~4.75% 수준이 될 것"이라며 "위원들이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어떠한 예측을 내놓을지가 이번 FOMC 회의에서 더 중요한 관심사"라고 말했다. 이어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최신 경제 혹은 금리 전망에 대한 발표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시장은 연준이 어떠한 어휘를 사용했는지에 대해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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