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2019년 랠리 때와 유사...$25000 돌파 관건"
약 77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이 2019년처럼 강한 랠리를 보여줄 수 있는 추세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50주 이동평균(MA)은 하락하는 반면 200일 이동평균(MA)은 상승하고 있다. 두 지표는 25,000달러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5,000달러 부근에서 힘겨루기가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돌파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이러한 상황은 2019년 강세장에도 있었다. 당시 비트코인이 6000달러를 돌파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결국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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