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테드 크루즈(Ted Cruz) 미국 텍사스주 상원의원이 캐피톨힐(국회의사당)에 납품하는 식품 공급업체가 결제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도입할 것을 요구하는 제안을 내놨다. 제안이 채택되면 의회 직원들은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한 식품 공급업체 및 자동자판기 운영자와만 납품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지난해 그는 “비트코인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번창하는 산업”이라며 "나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만들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