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암호화폐는 은퇴 후 투자처로 부적합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포브스는 "암호화폐는 단기간에 가격이 크게 변동할 수 있는 리스크가 큰 자산 클래스다. 암호화폐 투자를 은퇴했거나 곧 은퇴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저축을 보호하는데 활용하기엔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변동성, 규제 부족, 세금 이슈 등은 은퇴 후 투자의 리스크로 다가올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