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방금 전 미국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4.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같은 날 발표된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5.5% 상승하며 전월 대비 상승폭이 완화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간주하는 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