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서틱(CTK)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NFT 기반 블록체인 게임 버스트로얄(Burst Royale)은 스캠 프로젝트"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서틱 측은 "해당 프로젝트는 게임을 다운로드한 뒤 연동된 사용자의 NFT 지갑을 갈취하는 피싱 수법을 악용하고 있으며, 다수의 개인 사용자가 지난 1개월간 피싱 피해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