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약단속국, 바이낸스 이용해 자금세탁 한 멕시코 갱단 수사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마약단속국(DEA)이 바이낸스를 이용해 범죄자금을 세탁한 멕시코 갱단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바이낸스에 유입된 범죄자금은 최대 4000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범죄자금을 BTC나 USDC를 중간책에게 보낸 뒤 이를 다시 현금화 해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DEA는 바이낸스의 협조를 받아 갱단의 자금세탁 의심 거래 75건(470만 달러)에 대해 추적해왔으며, 해당 자금 대부분이 마약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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