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분산원장기술 기반 금융시장 운영 신청 방법 마련
EU(유럽연합)가 분산원장기술(DLT) 기반 금융 시장 운영 신청 방법을 마련해 내년 3월에 시작될 새 시범 제도를 위한 포석을 깔았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EU 의원들은 DLT가 주식, 채권, 기타 유가증권 등 금융상품을 거래할 때 중개인을 없앨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지만 일반 개인투자자가 실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따라서 먼저 시범 제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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