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금융당국, 새 수장에 암호화폐 강경파 '줄리아 렁' 임명
포캐스트에 따르면, 홍콩 증권당국인 증권선물위원회(SFC)가 2023년 1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하는 차기 수장으로 암호화폐 강경파 인사 줄리아 렁(Julia Leung) 부총재를 임명했다. 앞서 지난 11월 줄리아 렁은 홍콩 핀테크 위크에서 "암호화폐, 암호화폐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등의 자금세탁방지 규제 방안을 심사숙고하고 있다"며 "명확한 규제 환경은 중요하다. 규제가 혁신과 개발을 제한하고 있다는 일각의 의견도 있지만, 좋은 규제는 서비스를 인큐베이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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