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계열' 팔라, 내년 1분기 폴리곤 NFT 2차 거래 지원...신규 파트너사도 공개
뉴시스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가 합작해 만든 조인트벤처(VC) 팔라가 내년 1분기 중 폴리곤(MATIC) NFT 2차 거래 및 런치패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빗썸 모바일 월렛 자회사 '로똔다'의 부리또 월렛, 안랩 블록체인 컴퍼니의 ABC 월렛 등 가상자산 지갑 연동 확대 및 원화 결제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팔라는 NFT 마켓인 팔라스퀘어를 내년 공식 런칭하며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한 팔라로 서비스 명을 변경한다. 아울러 팔라는 폴리곤과 비트고, NFTGo, 애니모카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합작사 애니큐브, 다날의 글로벌 커뮤니티형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 와인 NFT 투자 은행 뱅크오브와인 등 신규 파트너사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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