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사이언티픽 채권자, 파산 방지 위해 추가 자금조달 제안
비트코인 채굴업체 코어 사이언티픽(CORZ)에 대출을 제공한 투자은행 B라일리(B Riley)가 코어 사이언티픽이 파산을 피할 수 있도록 7200만 달러 추가 조달 계획을 제안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라일리는 성명서에서 "코어 사이언티픽 문제 대부분은 공개적이고 투명한 토론과 채권자, 지분 보유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수정될 수 있다"면서 "신규 자본은 회사가 유리한 조건으로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2년 이상의 활주로를 제공할 것"고 말했다. 코어 사이언티픽에 4200만 달러의 미결제 대출금을 보유 중인 B라일리는 추가 자금조달안 중 4000만 달러를 즉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코어 사이언티픽은 10월 말 파산 위험이 부각되며 주가가 80% 폭락한 바 있다. B라일리는 "코어 사이언티픽의 단기 대출금은 약 3억 달러에 달하며, 이러한 부채는 회사가 전력 시설을 건설하고 채굴장을 확장하는 동시에 비트코인을 판매하지 않으려는 공격적이고 잘못된 전략의 일환으로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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