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체포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가 예정대로 13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은 "SBF 부재에도 청문회는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워터스 위원장은 "SBF가 체포되면서 청문회 증언 기회를 잃어 실망스럽다"고 언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