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뱅킹 앱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 플래드(Plaid)가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약 26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발표했다. 기업 측은 "거시경제적 변화로 인해 비용 증가 속도가 수익 증가 속도를 앞질렀다. 경기 둔화로 인해 매출 성장이 예상만큼 빠르게 실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